안녕하세요, 어제오늘 1박2일로 육지장사 다녀와 바로 글을 씁니다~ 최고의 휴식, 최고의 인연들을 뵙고 몸도 마음도 부자가 되어 돌아온 것 같습니다. 후회없는 최고의 템플스테이!
처음이신 분들도 망설이지 마시고 꼭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육지장사의 경우 일단은 교통이 너무나 편리하고요, 파란버스로(704번) 이렇게 공기좋고 물맑은 산골 사찰에 다다를 수 있다니 접근성에 일단 놀랍습니다 ^^ 저는 녹번역에서 출발했는데 딱 40분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산사에서의 1박2일이 알차고 뜻깊도록 도와주시는 멋쟁이 금강거사님!!
바로 템플스테이 운영자 분이신데요. "거사님" "예불" 등의 뜻도 모르고 템플스테이 첫(?)경험을 신청한 초보자 저희 둘에게 프로그램 하나하나 정성들여 지도해주시고, 차분히 알려주셔서.. 걱정도 스트레스도 편안하게 싹~ 날려버린 기분입니다. 덕분에 경건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1박 2일 보내면서도, 전혀 따분하지 않고 즐겁고 재미있는.. 모처럼 여유 만점의 시간이었습니다 ^^ 108배, 쑥뜸온구, 호수길 보행 등 프로그램도 알찼고요.
또한 조미료는 하나도 쓰지 않으셨다는데~ 절음식이 어찌나 맛나던지.. 봄동, 잡채 등 맛깔나게 만들어주신 보살님께도 감사했습니다^^ 베개/ 이불 하나하나 커버까지 씌워 관리하는 깔끔함에 또 감탄이 나왔어요! 집에서 잘 때보다 더 숙면하고 온것 같아요 ㅋㅋ여러모로 대~~ 만족 입니닷
뭐 준비할때 꼼꼼하게 검색 많이해보는 편이라 ^^ 처음인 템플스테이도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물어봐서 간거였는데.. 후회 2%도 없는 최고의 1박 2일 이었습니다.
금강거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꼭 또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몸도 더 건강해지시고 복많이 받으실거여요.. 감사합니다!
육지장사2011-03-21 (월) 18:33
안녕하세여 육지장사 멋쟁이 금강거사입니다. ㅎㅎ
볼매이신 우리 보살님 후기 참 잘쓰시네요. ㅋㅋ
템플스테이 진행하면서 이런 후기 읽으면 정말 가슴 뿌듯해집니다.
비만 안왔어도 도리산 산행했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휴~~~)
다음에도 좀더 나은 프로그램과 공양주 보살님의 음식 솜씨로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좀더 친절하고 재미있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