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인 지금 과식과 과음 등으로 늘 과체중과 중성지방 등 건강에 대한 적신호 속에서 건강을 찾기 위한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09년 5월 건강검진 결과 간기능이상, 고중성지방혈증, 지방간, 위염 및 식도역류소견 등의 진단에 따라 대학병원에서 별도로 CT촬영, 복부초음파 등 검사를 통하여 건강 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매일 1시간 이상 걷기와 주말이면 4시간 등산을 하였으나 체중은 그리 줄어들지 않았다(70kg 내외)
채중감량에 고민하던 중 육지장사 단식 프로그램을 보고 당년 7월 제4회 단식에 참여하였는데 집에서 1일간 단식하고 3박4일 일정에 합류하여 5kg 감량에 성공하였고, 소식과 운동으로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였으며 2010년 7월 제5회 본단식(65.5kg)은 3일 먼저 실시한 후 3박4일 팀과 합류하였다(육지장사에서 7박 8일 단식수련)
7일 단식으로 6kg 감량한 후 너무 체중(59.5kg)이 줄어 환자처럼 보이고 주변사람들의 걱정에 지금은 62kg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2번의 단식 체험으로 체중 조절이 자유로움을 느낀다. 금년 9월 28일 복부초음파 검사 결과 “지방간 깨끗하고, 간수치 등 완벽하게 정상입니다”라는 의사의 진단 결과를 들었다
금년 7일간의 단식을 살펴보면 첫째 날부터 7일간 새벽예불참석, 108배, 30분 이상 참선, 보행명상, 사시기도에 매일 참석하였다
첫째 날, 약간의 현기증과 배고픔 둘째 날, 아침 현기증, 오후 평온 세째 날, 현기증과 심한 배고픔 네째 날, 기력은 약하나 정신이 맑고 평화롭다 다섯째 날, 원기가 회복된 듯하고 정신이 개운함 여섯째 날, 컨디션 좋음 일곱째 날, 컨디션 좋음, 2~3일 추가 단식 지속도 가능하게 느껴짐
보식 1일째, 아침 등산 1시간, 오후 산책 보식 2일째, 새벽 걷기 1시간, 배가 고프고 음식 욕심이 일다 보식 3일째, 새벽 걷기 1시간, 체력 회복세
일반식 1일째, 운동 지속, 몸에서 에너지 공급을 간절히 원함, 인내 필요
이후 소식, 108배, 걷기, 등산 지속
단식을 통한 체중 감량으로 중성지방(214⇒114), 복부지방 및 지방간도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30대의 활력을 되찾았지만 단식은 단식일 뿐 단식 이후의 지속적인 운동과 식생활 개선만이 건강한 육체를 지킬 수 있음을 알기에 이제부터 자신과의 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