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6월에 혼자 템플스테이를 다녀왔어요. ^^ 저 빼고는 단체로 오신 분들이라 '나 홀로'라는 외로움이 클 줄 알았는데 오히려 혼자 왔다고 너무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직도 친구들에게 자랑중이랍니다. 8월에 함께 사는 친구와 또 가려고 계획중이예요.
이런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종교가 다르신 분들: 육지장사 템플스테이는 종교적으로 무겁지 않아 저같이 종교가 없는 또는 종교가 다른 분들이 가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제가 쑥뜸 찜질 이런 걸 좋아하거든요.산사에서 이런 것들을 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끝나고 바람 솔솔 부는 숙소에서 한 잠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상쾌! * 맛있는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식사 공양(?)이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완전 유기농식단 ㅎㅎ 음식땜에 육지장사에서 계속 살고 싶었음 특히 공양 보살님이 혼자 왔다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고 절하는 법도 알려주시고 넘넘 감사했습니다. * 휴식이 필요한 분들: 육지장사 모든 분들께서 챙겨는 주시되 강요하는 건 젼혀 없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공기좋고 물 맑은 곳에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쉬게 하기 참 좋은 곳이예요 특히 새벽이 젤 좋았습니다. 저는 ^^
새벽 예불을 못 드린 게 가장 큰 아쉬움이예요 이번에 가게 되면 새벽 예불까지 꼭 드릴꺼예요. 그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__^